여름철 별미 - 가지 꽈리고추 찜 무침 레시피

요즘 마트나 장에 나가시면 가지를 정말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도 가격이 정말 싸고 장에 나가보아도 다양한 크기로 가지가 많이 나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꽈리고추가 정말 많이 나와 있을 거에요. 중간 중간에 홈이 파져있어서 생긴것만으로 꽈리 고추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가지와 꽈리 고추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가지 꽈리 고추 찜 무침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먼저 식사 준비를 하면서 가지 큰것으로  2개(작은 것으로 3~4개 준비하셔도 괜찮습니다.), 꽈리고추 10개~20개(저는 가지 1개당 5개 정도를 넣어줍니다.) 를 잘라줍니다. 

가지는 5CM 정도로 자른후 4등분 해주시면 됩니다. 

꽈리고추는 반으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2. 냄비에 물과 소금을 1티스푼 정도 넣고 찜기 (스텐으로 된 찜기 마트에서 5000원 전후면 살 수 있습니다.쿠팡에서도 팔아요. )에 5분정도 쪄줍니다. 

 

3. 5분 정도 찌고 난뒤에 식혀 줍니다. 

 

4. 양념장을 식히는 사이에 만들면 됩니다. 양념장에는 양조간장 2스푼, 멸치액젓 1스푼, 들깨가루 2스푼 이상(저는 많이 넣습니다.) 고추가루 2티스푼, 마늘 간것 1스푼, 생들기름 듬뿍 넣고 섞어줍니다. 

 

5. 어느정도 가지와 꽈리 고추가 식으면 양념장에 넣고 버무려 줍니다. 

 

가지 꽈리고추 찜 무침

 

Q) 꼭 생들기름을 넣어야 하나요? 

 

피해야 할 유지류로 씨앗 또는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으로 식용유,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미강유, 홍화씨유 등을 피하시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름은 식물성 기름이라서 좋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혈관과 심장에 손상을 주어 심장질환에 걸릴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물성 경화유는 절대 피해주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실 우리가 시중에서 파는 식품이나 외식을 하는 경우 거의 모든 기름이 이런 식물성 경화유로 구성되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집에서 해먹는 기름이라도 건강한 기름을 섭취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이번 가지 꽈리고추 찜 무침의 경우는 열을 가하지 않고 무치는 경우에 해당하므로 저온 압착 생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추천드립니다. 

 

언제 한번 기름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Q) 꼭 쪄야 하나요? 

채소를 찌는 경우 영양소 파괴가 덜되면서 온전히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기름에 가열하는 것보다 5분정도 찌고 난뒤 무침으로서 여름 더위에 불없이 할 수 있는 반찬이라서 아주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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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재료 구하는걸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올리는 것이니, 장보는 것이나 재료 구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으신 분들은 원래대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가지 https://link.coupang.com/a/60b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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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 https://link.coupang.com/a/60chc

토판염 https://link.coupang.com/a/60cq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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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https://link.coupang.com/a/60d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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